'감동의 장터' 영천공설시장 김영우 상인회장 취임

'감동의 장터' 영천공설시장 김영우 상인회장 취임

제20차 정기총회 및 제17ㆍ18대 회장 이ㆍ취임식 개최

이원석 기자 ycnews24@hanmail.net

25일 오전 10시30분 영천공설시장 상인회 사무실에서 열린 제20차 총회 및 회장 이ㆍ취임식에서 제18대 김영우 회장이 취임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영석 영천시장을 비롯해 박종운ㆍ유시용ㆍ모석종 시의원, 성영관 영천문화원장, 한나라당 윤병주 영천사무국장, 조낙중 영천경우회장, 현재태 영천음식업지부장, 신동찬 영천신협 이사장, 구본근 중앙로타리클럽 회장, 김영수 영천새마을금고 이사장 등이 참석해 축하했다.     ▲ 김영우 신임회장 김영우 신임회장 당선증 및 김용학 전임회장 재직기념패 전달, 공로패 수여, 이임사, 취임사, 축사 순으로 진행됐다.     ▲ 김용학 이임회장 김용학 17대회장은 “지난 8년간 대과 없이 임기를 마칠 수 있도록 도와줘서 고맙다. 시장에서 장사를 하고 있으니 떠나는 것이 아니다. 신임회장을 열심히 돕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 당선증 전달 또 김영우 18대 신임회장은 “12년간 회장단으로 많은 일을 이룬 김용학 회장과 시장현대화사업에 예산을 지원해준 김영석 영천시장과 시의원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재래시장의 환경변화에 신속히 대처해 감동의 장터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 재직기념패 수여       ▲ 공로패 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