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 과일 포장재 디자인 및 자체 상표 출원

영천 과일 포장재 디자인 및 자체 상표 출원

특허청 출원 심사 중 6~7개월 후 최종 등록여부 결정

이원석 기자 ycnews24@hanmail.net

영천시(시장 김영석)는 18일, 영천 포도, 배, 사과, 복숭아 등의 포장재 디자인을 특허청에 접수완료하고, 23일 현재 특허청 심사 중에 있다. 이에 앞선 3월 2일, 영천포도생산자협회는 자체 상표를 출원했다. 영천시와 영천포도생산자협회는 이번 출원에서, 대리인을 거치지 않고 직접 출원해 100만원 가량의 비용을 절감할 수 있었다. 출원된 디자인과 상표는 현재 특허청 출원 심사 중에 있으며, 최종 등록 여부는 6~7개월 후에 결정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