굴림돌(정종명, 정대균, 이진호) 4개월 만에 우승

굴림돌(정종명, 정대균, 이진호) 4개월 만에 우승

월드볼링센터 3월 상주클럽대항전 다정한, 일송 2, 3위

주은숙 기자 ycnews24@hanmail.net

월드볼링센터 상주클럽연합회(회장 김승호)에서 매월 실시하는 대항전에서 굴림돌(정종명, 정대균, 이진호)이 2,478점을 기록 지난해 11월에 이어 4개월 만에 다시 정상에 올랐다.   15일 오전 10시부터 3차로 나눠 열린 이번 대회에는 3인조 29개 팀이 참가해 4게임 토털 점수로 순위를 가렸다.   2위는 2,412점을 기록한 다정한(정진곤, 이우혁, 정보현), 3위는 일송(장득상, 이웅재, 윤영재, 2,376)에 돌아갔으며 하이게임상은 YC(한태원, 강순인, 김완수, 660)가 받았다.   상주연합회 김승호 회장은 “새봄이 돌아오면서 18일 상품권게임, 30일 쌍쌍스카치게임, 다음 달에는 시장기대회가 있는 만큼 꾸준히 실력을 쌓아 좋은 결과를 거둘 수 있게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