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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전통음식, 향토음식 영천에 모인다’

이원석(문엄) 2009. 3. 10. 12:55

‘경상북도 전통음식, 향토음식 영천에 모인다’
영천시 2009년도 제2회 경북식품박람회 유치
주은숙 기자 ycnews24@hanmail.net

영천시는 김영석 시장을 비롯한 관계 직원들의 노력으로 9월 25일부터 9월 29일까지 5일간 개최되는 2009년도 제2회 경상북도식품박람회를 영천에 유치하는데 성공했다.

경상북도식품박람회는 경상북도 주관으로 3억3천만원(도비 2억5천, 시비 8천)을 투입해 영천시 금호강 둔치에서 170개 업체 180개 정도의 부스로 국ㆍ내외 바이어초청 등 비즈니스를 창출하고 부대행사로 전시행사, 축제행사, 도농상생 직거래 장터운영 등을 운영해 경북대표의 축제의장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영천시 관계자는 경상북도식품박람회가 제7회 영천한약축제와 동시 개최돼 한약과 식품의 발전방향 및 한방자원을 한 곳에서 볼 수 있어서 많은 관광객들이 가족단위로 참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