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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산 앞둔 새터민 가족에 이불, 출산용품 전달

이원석(문엄) 2009. 3. 7. 13:37

출산 앞둔 새터민 가족에 이불, 출산용품 전달
영천경찰서 보안협력위원회 북한이탈주민 정착 기여
김순화 시민기자 ksh2600@hanmail.net

영천경찰서 보안협력위원회(위원장 송재열)는 5일 출산을 앞둔 새터민 가족에게 이불과 출산용품을 전달했다.

   

 

지난해 7월 2일 창립한 이 위원회는 북한이탈주민의 범죄 및 사회일탈 행위 방지와 조기 정착에 기여하고 이탈주민에 대한 관심 증대 및 상담관 역할과 민경협력치안 체제 구축을 위해 구성됐다.

   

 

현재 14명의 위원이 법률ㆍ행정ㆍ취업ㆍ의료ㆍ교육 등의 상담과 한가족 결연 맺기 후원사업, 정신적 도우미 활동, 기타 보안계도 사업 등 북한이탈주민들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