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뉴스24/교육·청소년

“기업체ㆍ대학에서 진로체험 했어요” - 영천정보고생

이원석(문엄) 2007. 6. 27. 12:51

http://www.yc24.kr/news/articleView.html?idxno=4

 

  청소년지원센터

 

 

영천시청소년지원센터(소장 김석인)에서는 20일 대구종합고용지원센터와 협력, 영천정보고등학교 학생 90명과 인솔교사 10명 등 100명과 함께 김천 유한킴벌리와 태평양, 경북과학대학을 방문해 다양한 진로 체험을 했다.

 

 

오전엔 공장을 방문해 현장에서 일하는 실무자와의 만남을 통해 다양한 직업의 세계를 알아보았고 오후에는 경북과학대학에서 빵 만들기와 립스틱과 스킨 등화장품 직접 만들기를 경험했다.

 

 

 

영천정보고 이동재 부장교사는“영천시청소년지원센터의 연계로 학생들에게 많은 도움이 되는 시간이었다.”며“학생들이 막연하게만 생각했던 진로와 직업의 세계를 직접 체험하게 되어 재미있고 좋았다”는 반응을 전했다.

 

 

 

또 영천시청소년지원센터 박민아 상담원은“학교를 떠나 현장에서 실습을 통해 다양한 직업의 세계를 체험하고 자신의 진로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어서 학생들에게는 너무도 좋은 경험이 되었다.”며“앞으로도 센터에서는  보다 많은 학생들에게 보다 좋은 경험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