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뉴스24/문화·예술

관악기와 현악기가 어우러진 영천경찰의 밤

이원석(문엄) 2009. 11. 27. 07:54

관악기와 현악기가 어우러진 영천경찰의 밤 
2009년의 추억, 영천경찰 아름다운 음악회 개최
이영우 기자 ycn24@hanmail.net

영천경찰서(서장 박영진)는 26일 영천시 청소년 수련관 2층 청소년극장에서, 영천경찰 아름다운 음악회를 개최했다.

 

   


이날 음악회는 경찰서 전 직원과 경찰가족, 협력단체 위원, 316전경대원 등 200여명이 참석해 경산관악단(단장 박재환)과 대신대학교 김성빈 교수 등 20명의 Sound of music 주제곡 등의 연주를 감상했다.

 

   


한편 경북영광학교 드림댄스부와 경북영광학교 부설 평생교육원 ’영원히 젊어지는 학교‘의 예술동아리 ’소라소리 중창단’이 특별출연해 박수갈채를 받았다.

 

   

 

박영진 서장은 “저물어 가는 한해를 뒤돌아보고 시민들과 함께 하는 시간을 만들기 위해 이번 행사를 개최했다”며, “항상 주민들과 함께하는 영천경찰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